레깅스룸 이태곤대표..놀라디 놀란 레깅스룸, 이쁜데 애교까지 많은 채린언니

항상 봐왔던 레깅스룸을
방문하려고 지난주에 미리 이번
주에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가게
되었습니다.
8시에 맞춰가자 이태곤대표 방으로
안내해서 방에서 기다리는데 잠시후
언니들이 초이스하러 들어오더군요.
그중 제일 늘씬하고 이쁘장한 언니를
초이스하고 이름을 물어보니 채린언
니라고 하더군요.......
채린언니 들어오자 맥주와 서비스로
나온 소주가 세팅되고 채린언니에게
물어보니 소주를 마시겠다고 하고
저는 소맥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데 무척이나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쁜 언니네요. 잠시후
레깅스복장이 룸안으로 들어오고
채린언니 저에게 안겨 레깅스로
갈아입는데 부드러운 살결이 마주치니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속이 훤히
비치는 레깅스 복장 정말 꼴릿하더군요.
90분을 채린언니를 옆에 앉히고 재미
있는 대화를 하면서 보냈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 되어서 이별의 시간이
다가 오네요. 아쉬워서 이태곤대표가
들어오자 연장을 요청하고 언니에 대해
물어보니 풀초이스되는 에이스 언니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역시 제눈이 아직 썩지
않았나 봅니다. 두 번째 90분 타임은
남은 술과 노래를 하면서 보냈는데
채린언니 가수 뺨치게 노래 잘 하는데요.
역시 고급지게 이쁜 언니답습니다......
노래와 술, 이쁜 언니까지 3박자를 제대로
즐긴 3시간이 되었네요....통장잔고가 바닥
이라 더 이상 연장을 할 수 없는 게 통탄
할 노릇이네요. 어쩔 수 없이 다음을 기약
하고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되는데 채린언니
뽀뽀를 하며 오빠 또 와 하고 애교스럽게
말하고 그 애교에 저는 푹 빠져듭니다.
룸 밖으로 나오자 이태곤 대표 기다리고 있고
문 앞까지 마중을 나오네요. 비는 억수로 퍼
붓고 있는데 채린언니와의 이별을 날씨도
시샘하는 거 같습니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채린언니 생각으로 가득차고
총알이 생기는 대로 채린 언니 보러 달려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