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로 텐카페 상두대표 방문

독고로 8시즘 예약을 하고 가서 12시까지 다녀왔는데
이렇게 빨리 시간 가는지 몰랐습니다!!
작년 재작년에는 아는 지인들하고 텐에 갔는데
가끔은 독고가 편하더라고요 1:5의 묘미라고 할까요
물론 로테이션 도니까 동시에 다 보는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어수선하면서도 그냥 미녀들 사이에 둘러 쌓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된다고 할까요?? ㅎㅎㅎㅎㅎ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하고 아무튼 너무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