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 후기 하나 남겨봅니다

글 보니 혼자가 편한 형님들 많으시네요
저는 단골이 있긴한데 다른데 물이 괜찮다는 말에도
다니던데로 다녀왔습니다
그렇다고 다른걸 바라는건 아닙니다 ㅎㅎ
일스트레스도 많고 집사람이랑 요즘 좀 뜸해서
몸보신하러 다녀왔슴다 ㅎㅎ
기존부터 자주 보던 아이가 있었는데
온갖 기분좋은 호르몬 다 나오게 마인드 최상급 아이로 부탁했습니다
키는 중간정도 되는데 뒷태가..................어마어마합니다
과일도 어찌나 야무지게 먹여주던지 아직도 표정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연장까지하고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ㅎㅎ
입술은 또 어찌나..촉촉하던지 글 쓰면서도 눈이 다 풀리네요 부끄럽네..
지갑만 두둑하면 자주 갈텐데 아쉽네요
다음에 또 가면 글 올릴께요 날씨가 더 생각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