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카페는 역시.

다른데 좀 돌아보느라 오랜만에 상두대표 보고싶어서 갔네요
어김없이 맘대로 해달라그러고 원하는 갯수만 말하고
묶어야 더 잘하니까 묶을려고 했는데
보여주고 싶은애가 두명있다고 3개 2개로 맞춰준답니다
애들이 근데 어우.
이거 뭐 텐카페 10년차지만 새롭게 설레게 놀다왔습니다 ㅋㅋㅋ
오늘 또 독고로 달리려합니다
보여주고 싶은 애들이 많다는데 새해도 됐고
이리저리 좀 맛 좀 보겠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상두대표는
다 망한 가게를 다시 강남 1등으로 만드네요
이래서 믿고 다닙니다
다들 새해 즐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