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 룸후기 & 경험담
 
 
 

텐카페 타워가서 질펀하게 즐겼습니다 태현부장님 고마워요~

박순호 0 3861 0

저번주 금요일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만나서 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술먹고 조금취하니까 바로 분냄새 좀 향긋하게 맡고 싶더군요 

예전에 태현부장님한테 문의랑 질문몇번했었는데  칼답장에 친절하게 차분히 설명해주던 기억이있어서


바로 전화 걸었습니다 

뭐 투따기도했고 그냥 묶어서 벗겨먹을 맛으로 갔습니다


가보니까 친절하게 태현부장님이 마중까지 나왔더군요 


그날 가게상황이 좋았던건지 

오우 애들 사이즈 괜찮던데요

뭐 연예인급이다 뭐다 이런건아닌데 

삐삐꼴은애들만 있는게아니라 

글램,슬랜더 다양했구 일반인느낌 화려한느낌 애기느낌

뭔가 사이즈가 좋다라는느낌도있고 아가씨유형이 다양하다라는 느낌이랄까요?


바로 태현부장님한테 귀띔듣고 한명 묶어버리고

친구는 고민좀하다가 묶었습니다


초반에는 뭔가 어색한느낌도있고 뭐랄까 아가씨들이 어색하게 맞춰주는느낌도들고

고개가 갸우뚱했는데 


술좀들어가고 애기하면서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지니까 

어우 테이블치우고 칸막이 세워야할뻔했네요 

역시 사이즈에 손맛은 텐카죠 ㅋㅋ 


그리고 태현부장님이 문자로 계속 필요한거없는지 방상황도 계속 살펴주고 

좀 서툴어보이는듯하면서 꼼꼼하고 여우같던데요?


애들나가고 친구랑 취해서 나가려는데 

태현부장님이 헛개수사들고와서 술깨시고 부담없이 천천히가라고하네요 

앉아서 이런저런얘기하면서 친해지고 

이 친구가 영업을 잘하는건지 ㅎㅎ 그냥 매너있고착한친군지 ㅎㅎ

뭐가 됐던 다음방문이 기대됩니다


아 그리고 냉방이 조 ㅏ 금 냉방이 강했습니다 


다음에 혼자 가서 술한잔 해야겠네요 ㅎㅎ



프린트
0 Comments

퍼펙트가라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