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PRADA 탐방기 .2::1 카페에 대한 주관적 이야기

방문시기 7.29 (수)
방문인원 4명
방문시간 7:00
내용; 주로 레깅스와 셔츠를 줄곧 다녀보고 중간중간 쩜오,오따도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지인들과의 친목모임 도중 2:1도 나름 괜찮지 않겠나 싶어
제휴구좌 하대표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비도 오고 애들 출근이 저조하지않을까 싶어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는 도중
일행들과 가보자 하고 결정을 내린뒤 픽업을 요청 드렸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고 그래서인지 픽업차량들도 시간이 걸린다고 직접 이동해주신다는
하대표님의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강남구청에서 자리를 하고있다가 하대표님의 빠른 픽업을 받고 인사를 나누며
이동간의 이런저런 가게 실시간 상황을 브리핑 받았습니다.
입실후 정식인사를 하고 시스템과 주대를 브리핑 정확하게 받고 난뒤 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아직 예약 손님들의 입실이 느린것인지 8명 1조 5명 2로 나뉘어 13명을 초이스봤습니다.
생각보다?예상보다? 나쁘지않은 사이즈의 적잖이 놀랬으며 일행들과 얘기를 나눈뒤 진행하기로했습니다.
초이스한 파트너들이 나쁘지않았던것인지 다들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음주가무를 즐겼습니다.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를 무렵 밴드도 불러 본격적으로 흥을 돋우며 자리이어가던중
하대표님의 노래 서비스 드릴건 목소리 밖에 없다는 ...^^;;;
그외 안주서비스도 주셨지만 노래는 잊혀지질 않네요.감사합니다.
일행 중 몇 몇은 한타임으로 마무리 하고 저와 마지막까지 남은 전우와 함께 전의를 불태운뒤.
결제 용지를 받았는데 4명이서 자리를 한것치곤 제법 저렴하게 나온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레깅스에 가더라도 티씨때문에 좀 손해는 본다는 생각은 몇번해봤었지만
저는 기회된다면 한번 더 방문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리가 끝나고 놓고가는 물품이 없는지 확인해주는 하대표님의 모습도 좋은기억이되었고
강남역 프라다 탐방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