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얼 후 기

시간도 8시를 넘어가지 않은 데다가
전화도 문자도 카톡도 아무 소리소문없이 뜬금 방문!!!
언제봐도 해맑은 태수대표!!!
나보다 후배랑 더 친한척 둘이서 안부묻고 질알들 --;;;
예쁜애들로 맞춰주겠다며 하고 나가서는
언냐 초이스 진행
1조 4명...........................
2조 3명...............................
음 난 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일직왔나?
후배는 1조에 1번 조금 고양이상같은? 나름 괜찮긴 한데 내스탈은 아닌
송이라는 언냐 착석!!
난 좀더 지켜볼까나~~ 하고 있는데 태수입장
"형 5명이 들어올건데 검정치마 언냐 잘 봐봐여~"
초이스 5명.............
검정치마 언냐 너무 해맑에 웃으면서 인사...................
언냐한테 웃으라고 시켰나? 라는 생각에 그래도 태수 추천은 믿으니까 .........
이름은 보라
들어오자마자 밝은톤으로 인사 하더니
착~~~!~!! 달라 붙어서 손부터 잡아주는............
키는 약간 작은데 비해서 귀엽게 생긴 이미지 먼가 똑똑해 보이기까지....한......그런외모
내 팟언냐 술이 점점 들어갈수록 애정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가볍게 뽀뽀를 하려는데 언냐 왈
"오빠?? 아이 원트 프렌치~"
-------------------~!@#%^&~!@#*(&^%$@&**&^!~
거침없이 빨아주는거지 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수 들어와서 옛날 담화들로 즐겁게 술한잔 하고....
확실히 태수한테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언냐들이 좀 마인드적으로나 외모나 싸구려(?) 같은 애들은 잘 안넣는것 같음
여기서 싸구려같은 애들은
지들이 무슨 공주라도 된듯이 코스프레질 하는애들
구좌가 잘하는건가 아님 가게가 좋은건가
3시간을 물고 빨고 게임하고 한손은 계속 가슴에 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후배넘이 더 잼있게 놀았는데...ㅠㅠ
수위가 넘 높아서 쓰기 짜증나네요
암튼 다들 내상없이 즐룸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