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림신 강림으로 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ㅠㅠ

한동안 돈의 압박으로 쩜오를 끊은지 오래되었는데
바로 뒷쪽편에서 참치에 소주 한잔하다 급필 받아서
친구랑 둘이 플랜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두씨 왕친절~ 아가씨 믿고 맡긴다고 추천해달라했습니다.
목요일인데도 방은 여전히 꽉 차있더군요
1층 방으로 자리 잡고 17년으로 세팅하고 맥주 다섯병 시켰습니다
바로 초이스 시작
사이즈에 눈 돌아감
퍼블릭들 비교 안됨
각자 초이스 하고 신나게 놀기 시작,,,,
상대방이 더 이쁜 파트너 앉혀야
저는 건너편에서 그 파트너 보면서 마셔서 오히려 친구파트너를 제가 엄청 이쁜애 앉혀버림
애덜은 5방 돈다고 해서 너무 떠서 제가 내는 자리인만큼 저만 하나 더 앉히고
놀다보니 어느세 양주 한병 추가,,,,
담날 못일어나서 회사 출근 못하고 ㅜㅜ
아무튼 간만에 가보니 역시 애덜 이쁘긴 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싼데만 다니다 보니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