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미쳤다 미쳤어~

휘트니스 텐클럽 레깅룸 강대표님 찾아가네용 ㅎㅎ!!!! 몇번 놀러갔다왔는데ㅎ
갑자기 술 몇잔 먹고 나니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나 싶어
이번에 아니면 갈 기회가 ~~ 어떻해든 혼자서 구실을 만들어 ㅎ
강대표님께 전화를 걸어봅니다~~!!
지금 시간때도 좋고 아가씨들 놀고 있다고 오실꺼면
지금 오시는게 좋다고 얘기 하시네요
그래서 바로 택시를 타고 내려서 전화하니
뛰어나오면서 인사를 하네요.. 역시 인상 좋네요
가게 들어가서 맥주 한잔 먹으며 간단한 시스템 이야기 듣고..
초이스 바로 하자고 그러네요
초이스는 언제나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3조 총18명 봤어요
레깅스입은 처차들 정말 볼만하네요 사이즈는 텐 에서 쪼금 떨어지나 볼만합니다
누굴 찍기가 참 그래서 제일 화끈한 언니로 해달라니깐
일단 괜찮은애 몇명 찍으라고 얘기 하네요
그래서 3명을 찍으니 그 중에 한명 찍어주시더라고요
20초반의 아담한 친구를 초이스하네요!!
근데 앳댄 얼굴이랑 다르게 몸매는 거의...굉장하다..
일단 손 흔들며 앉혔습니다 ㅋㅋㅋ
한잔씩 주고 받으며 술한잔 ㅎㅎ
근데 이 아가씨 과감하네요...바로 저 허벅지를 만지며
유혹시키듯...들어오네요
야릇한게 과하지 않으며 섹시함이 꼴릿하더군요..~
언니도 부드러운살을 소유하고 있는데
저 살도 부드러운거 같다며 저에게 팔짱을 끼며 노래부르자 하네요 ㅋㅋ
노래도 어쩜 섹시미 넘치게 부르던지..
그러면서 서로 얘기하고 놀고 만지고 이러고 있으니
필요한거 없냐면서 한번 더 들어오시네요~
없다고 하니 아가씨랑 저랑 한잔씩 따라주며
재미난얘기 하나 하시고 나가심..ㅋㅋ
양주는 제가 잘 못먹어서 맥주를 많이 먹었는데
부족하지 않게 쌓아두고 거의 무제한으로 먹었네요
이야기도 많이해서 다시 노래부르면서 부비면서 놀려고
노래를 고르던 찰나 조금 있으면 마무리 시간된다고 ㅠㅠ 연장 할건지 묻더군요
내 팟 큰 눈으로 똘망똘망 쳐다보는데
잠시 생각 좀 하다가 연장까지 달렸네요 ㅋㅋㅋㅋㅋ
도저히 큰눈으로 쳐다보는데 외면할수가 없더군요 ㅠ
재밌는 시간 보내고 가는거 같아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