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상이었던 크림

오픈발은 첫날이나 둘째날 놓치면 안가는편입니다
아마 룸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조금만 룸일수록 더 그렇죠
문자로만 미리연락받았었는데 항상 신뢰있게 영업하는 민지실장 따라 방문했는데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예전 도깨비때 좋아했고 베를린때 개싱망하고 반신반의했는데 일단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었고
아지트 같은 느낌이엇는데 더욱 편안한 느낌이라고할까요?
시각적으로 애들 사이즈가역시중요한데 일단 큰 못난이는 없다라는 거였고
역시나 애인모드 처럼 조그만 룸답게 정겨운 맛이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2번 가봤는데 진짜 빨리 가야하거나 늦게 가면 기다려야 하는상황이라서 감안하셔야 할것같네요 밖에서 민지실장 왔다갔다하면서 3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룸이 몇개안되다보니 이런게 하자네요
재방문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